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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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김준현, 단독 게스트 출격 "멤버처럼 종횡무진 활약"

기사입력 2017.02.08 10: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꽃놀이패' 측은 8일 김준현이 최근 진행한 녹화에 참여, 멤버들과 서울 노들섬에서 ‘무인도 탈출기’를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초반에는 혹독한 ‘꽃놀이패’ 촬영에 혀를 내둘렀지만, 이내 완벽 적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은 음식을 얻기 위해 맏형 이성재를 밀치는가 하면, '섬 탈출'을 걸고 일부 멤버들에게 "내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회유하는 등 특급 예능인다운 맹활약을 펼친다.
 
급기야 멤버들과 함께 전체 촬영을 할 때는 자리 배치를 자연스럽게 끝자리에 서 마치 '꽃놀이패' 멤버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 이에 멤버들은 "김준현은 아예 우리 멤버 같다"고 말했고, 김준현 역시 부정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준현이 마치 한 멤버처럼 종횡무진 활약했다"면서 "살기 위한 먹방은 물론, 기존에 보지 못했던 야외 예능에 최적화된 김준현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현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26일에 방송한다. 

'꽃놀이패'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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