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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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꺾었던 박요나 재출격…2승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6.07.12 15: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거미를 꺾었던 아마추어 실력자 박요나 상병이 SBS '신의 목소리'를 다시 찾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신의 목소리'에는 거미를 꺾고 1승을 거뒀던 박요나 상병의 2승 도전기가 전파를 탄다. 

앞서 박요나 상병은 '신의 목소리'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거미의 애절한 발라드 곡인 '눈꽃'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실력파 도전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 상병은 "2승에 자신있다"며 귀신 잡는 해병대 다운 늠름한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神 잡으러 해병대가 왔다"며 빅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시원하고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으로 2승 사냥에 성공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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