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클래지콰이, 완전체 첫 출연에 1승 '아름다워'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클래지콰이가 강남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윤수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격한 클래지콰이는 윤수일의 '아름다워'로 무대에 올랐다. 클래지콰이는 모두가 따라부를 수 있는 클래지콰이만의 흥겨움으로 무대를 이끌어갔다. DJ 클래지의 감각적인 연주까지 어우러지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김종서, 마마무 휘인 등은 클래지콰이의 우승을 예감했다. 그 말대로 클래지콰이는 398표로 강남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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