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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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동료들 도움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3.14 21:28 / 기사수정 2016.03.14 21:2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류준열이 '글로리데이'를 촬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글로리데이'를 찍었을 때는 회사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타지로 이동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여러가지로 친구들이 도움을 많이 줘서 정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작품을 함께 한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런 현장의 모습이 작품에서도 묻어나와서 좋은 호흡이 보여질 수 있던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작품. 3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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