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편 및 케이블 전체 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7일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은 4.62%(이하 전국,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0.27%p 상승, 이날 종편 및 케이블에서 방송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특과 김범수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 군단이 이특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15분간 요리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특은 “안정환 형님 자리가 비어 있을 때 전화가 한 번 오겠다고 생각했는데 안왔다면서 오늘 열심히 하면 기회가 또 올 수 있지 않겠냐며 재치있는 입담을 뽑냈다.
또한, 이특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알뜰한 성품까지 인증했다. 그의 냉장고에는 ‘영업용’ 스티커가 붙은 음료수가 즐비했으며, 녹화장의 물티슈가 새거여서 득템했다고 해 출연진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 40대 여성이 4.95%, 50대 여성이 3.50%, 30대 여성 3.16% 순이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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