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4:40
연예

'해투' 손여은 "10일간 집안에만 있었다"

기사입력 2016.03.03 23:5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손여은이 열흘 동안 집밖에 나가지 않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한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손여은은 "집밖에 나가지 않을 때는 10일 동안 나가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상형은 따뜻하고 순수한 남자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성시경이 손여은을 잘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고, 성시경은 "손여은이 떨린다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손여은은 "집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스타일이다. 1층이 주자창이고, 2층 집에서 사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