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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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 "난 아직도 마일리 사이러스를 사랑한다"

기사입력 2015.10.29 09:2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리암 헴스워스(25)가 자신의 전 약혼녀인 마일리 사이러스(22)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밝혔다.
 
리암 헴스워스는 최근 진행된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마일리 사이러스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리암 헴스워스는 "우리는 5년 동안 함께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감정은 변치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은 진실이었으며, 발전적인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내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었다"며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녀가 언제나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는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 하는 어린 소녀일 뿐이다"고 전 연인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를 촬영하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혼까지 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9월 결국 파혼했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는 '토르', '어벤져스'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동생이다.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로 부상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PF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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