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아리따운 모습으로 강렬 등장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아리따운 모습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1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과 도로를 달리던 중, 불의의 사고로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을 잃게 됐다. 이후 한여진은 아버지 앞에서 뛰어내리며 자살 시도를 했다.

이후 한여진은 "그리하여 그 악몽은 또 하나의 현실이 되어 그 현실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그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까지"라며 독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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