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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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 추경예산 반대발언으로 '중징계 위기'

기사입력 2015.07.29 22:40

원민순 기자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추경예산 반대발언으로 중징계 위기에 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5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중징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의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발언을 해 국민당을 발칵 뒤집어 놨다.

국민당 대표는 진상필을 불러 반대발언을 취소하라고 압박했다. 진상필은 "못하겠다. 정부가 하자는 대로 다 할 거면 여당 의원 왜 뽑느냐"라고 맞서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진상필을 전략공천한 백도현(장현성)이 나섰다. 진상필은 백도현에게도 "총장님이 말하는 거 오답이라고 확신한다"면서 반대발언을 고수했다.

백도현은 진상필을 그대로 둘 수 없어 징계위원회를 열어 1년 간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을 세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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