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조민기가 딸이 장위안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0회에서는 조민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민기는 "배우이기도 하고 연극학과 교수이기도 한 조민기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딸 바보란 별명에 대해 "딸 가진 부모는 누구나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딸 조윤경과 같이 왔다는 조민기는 "딸이 G12 중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장위안이다"고 밝히며 "발도 씻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북경에서 유학을 했다는 조윤경은 장위안과 중국어로 잠시 대화를 나누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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