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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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M' 김강우, LA 폭동서 가족 모두 잃었다 '비극'

기사입력 2015.05.30 23:1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실종느와르M' 김강우의 과거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 최종회에서는 현직 여검사가 담당하고 있던 사건의 피의자와 함께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법의 한계를 느끼고 스스로 정의를 찾으려는 길수현(김강우 분)은 늘 자신을 괴롭혀왔던 '범인은 잡았는데 과연 정의는 이뤄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또다시 생각한다. 

달리기로 운동을 하던 길수현은 상념에 빠진다. 길수현은 지난 1992년 LA폭동 당시를 회상했다. 유년시절 그는 가족을 모두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다시 되짚으며 고뇌에 빠진다.   

이후 경찰 고위 간부직으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 길수현의 이력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낳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실종느와르M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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