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 딸 예림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이경규 딸 예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 양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규와 딸 예림 양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의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아빠를…'은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경규와 딸 예림 양을 비롯해 총 3~4팀 가족을 캐스팅할 예정이다.
한편 이경규는 SBS '힐링캠프', MBC '무한도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딸의 모습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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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