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 이동욱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멋스런 외모와 더불어 사회적 명예, 부까지 갖춘 남자 주홍빈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우유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조각 같은 얼굴로 한 곳을 응시하며 남다른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시청자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이고자 촬영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거나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동욱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화이트 수트를 입고 있다. 앞으로 이동욱은 성공한 게임회사 CEO다운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언맨'은 가슴 속 깊은 상처를 품고 있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지닌 한 여자가 만나 그리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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