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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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난 자기애 강해…내 모습 만족"

기사입력 2014.05.12 11:56 / 기사수정 2014.05.12 11:58

대중문화부 기자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이 자기애를 드러내며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다. ⓒ SBS 방송화면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이 자기애를 드러내며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다. ⓒ SBS 방송화면


▲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투마이페이스'서 배우 라미란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5명의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출연자인 김이정 씨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라미란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라미란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나한테 성형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며 "그래서 이 사람들이 나를 더 도태시키기 위해서 이야기를 했나 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아름다움이라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 모습이 아주 좋았다"라며 "난 자기애가 강했다. 난 이렇게 찢어지게 생긴 게 좋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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