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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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이연경 정체 알아냈다…이수정 친모

기사입력 2014.04.01 22:23 / 기사수정 2014.04.01 22:23



▲ 신의 선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의 선물' 이보영이 이연경의 정체를 밝혀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0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한샛별(김유빈)의 불행을 예고한 카페 주인(이연경)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김수현은 기동찬(조승우)과 함께 한샛별을 데리고 무진을 찾았다. 김수현은 과거 이수정과 세 명의 남성이 찍힌 사진을 보고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무진 주민들에게 물어봤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그러던 중 슈퍼 할머니의 민박집에 묵게 된 김수현은 우연한 계기로 사진을 보게 된 슈퍼 할머니에게 이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수현은 슈퍼 주인의 말에 따라 이수정의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카페 주인과 이수정이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했다.

이후 김수현은 민박집으로 돌아가 기동찬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그 여자예요. 나랑 샛별이 사진 찍어준 카페 주인. 이수정 엄마에요"라고 털어놨다.

기동찬은 첫사랑 이수정의 사진을 보면서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김수현에게 이수정과의 인연을 털어놓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조승우, 이연경 ⓒ SBS '신의 선물'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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