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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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소녀시대 음반 부문 본상 수상 "곧 멋진 노래로 컴백"

기사입력 2014.01.16 20:27 / 기사수정 2014.01.17 10:1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와 조용필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후원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문화사업, 주최 일간스포츠)이 개최됐다. 이날 1부 MC는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2부 MC는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오상진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음반부문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8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준 소녀시대 팬들 감사드린다. 이런 좋은 자리에 오면 아홉명이서 함께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한다. 곧 있으면 아주 멋있고 좋은 노래로 컴백하니깐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해 본상을 수상하는 것이 어렵다는 거 잘안다.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I got a boy'눈 유투브에서 상을 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다.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8시 50분까지 230분간 생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골든디스크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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