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다이어트 이유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자꾸만 살 빼라고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며느리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혹시 살 빼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적 있냐"는 MC의 질문에 전효성은 "네티즌의 짧고 굵다는 댓글에 충격을 받고 살을 뺐다"며 "그런데 '살 뺀 게 더 이상하다. 살 찐게 더 낫다'고 악플이 달려 상처를 많이 받았다.
송지은 또한 "데뷔 전 돼지 같다는 헬스 트레이너의 말에 충격받아 2주 만에 10kg 넘게 살을 뺀 적이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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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효성 다이어트 이유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