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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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억척녀 한지혜, 물오른 눈물 연기 펼쳐

기사입력 2013.04.06 21:46 / 기사수정 2013.04.06 21: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물오른 눈물 연기를 펼쳤다.

6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 몽희(한지혜 분)는 보석 디자이너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길거리에서 싸구려 액세서리 노점상 판매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몽희는 불법 노점상 단속에 대비해 보석 디자이너 학원을 다니기 위해 마련한 돈으로 트럭을 구입했다. 하지만 트럭은 금방 고장이 났고, 몽희는 뒤늦게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몽희는 자신에게 트럭을 팔아넘긴 사기꾼을 찾아갔으나 그들의 가족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울컥한다. 몽희는 사기꾼의 사정을 이해하고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한지혜의 물오른 눈물 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한편 한지혜가 1인 2역을 한 유나는 현수(연정훈)에게 이혼을 고하고 다른 남자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던 중 사고를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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