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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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권재관, 어머니 위암 사실 밝혀 "수술 당일에도 행사"

기사입력 2013.03.29 00:39 / 기사수정 2013.03.29 00: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어머니의 위암 사실을 밝혔다.

권재관은 28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최근에 어머니의 위암 발병으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김경아는 "아버님께서 어머니는 강한 분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어 앞으로 여유가 없어질 것에 대해 미안해 하셨다"며 만만치 않은 수술 비용에 보험이 절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처가 될까 봐 꺼내지 않았던 돈 이야기였다. 병원비로 3천만 원을 지출했고 병원비 부담을 위해 남편은 수술 당일에도 행사를 뛰었다"며 "다행히도 완치하셔서 상조보험에 가입하셨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재관, 김경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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