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11 01:56 / 기사수정 2013.02.11 01:56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제55회 그래미 어워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미국 대중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뮤지션을 확인할 기회다. 비록 '국제가수' 싸이는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그 외에도 볼거리는 넘친다.
올해 시상식에는 3인조 록밴드 펀(Fun.) 신인 R&B가수 프랭크 오션(Frank Ocean), 래퍼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래퍼 제이 지(Jay-Z), 더 블랙 키스(The Black Keys)의 보컬 댄 아우어바흐(Dan Auerbach), 포크록 밴드 멈포드 앤 선즈(Mumford&Sons)가 각각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부문 후보'가 됐다.
이 가운데 펀은 제너럴 필드라 불리는 주요 4개 부문(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신인)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다. 프랭크 오션은 올해의 노래를 제외한 주요 3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주요 4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린 펀은 보컬 네이트 루스와 연주를 담당하는 앤드류 도스트, 잭 앤트노프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미국 뉴욕 출신 밴드이면서도 영국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1년 10월 발매한 싱글 '위 아 영('We Are Young')'으로 빌보드 핫 100과 디지털 송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곡이 수록된 2집 앨범 '섬 나이츠('Some Nights')'는 지난해 2월 발매 후 빌보드 US 차트에서 3위, UK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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