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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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이광기 딸-왕종근 아들, 핑크빛 기류 형성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2.10.21 18: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광기 딸 연지와 왕종근 아들 재민이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오리엔테이션 편이 전파를 탔다.

연지는 '패밀리 골든벨' 도중 그동안 아빠 이광기에게 남자친구의 존재를 비밀로 숨겨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첫 이성교제는 초등학교 6학년 때다. 당시 1살 위인 중학교 1학년 오빠와 사귀었다"고 말해 이광기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하지만, 이광기보다도 왕종근의 아들 재민이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줄곧 연지와 재민이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기 때문.

재민이는 다른 출연자들이 걱정을 하자, "연지가 최근에 언제 헤어졌는지도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적극적인 구애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이광기 딸, 왕종근 아들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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