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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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윤하, 애잔한 선율의 '날 울리지마'

기사입력 2012.09.30 23:29

방송연예팀 기자


▲'나는가수다' 윤하 ⓒ MBC '나는 가수다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나는 가수다'에서 윤하가 '날 울리지마'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2부-나는 가수다2'에서 9월의 가수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를 선곡해 원곡과 반대로 애잔한 느낌의 편곡으로 새로운 느낌을 들려줬다.

무대에 오른 윤하는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절제된 감성으로 덤덤하게 노래의 선율을 이어갔다.

고음 부분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한 윤하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 "목에 핏대가 터질 것 같았다. 힘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더원이 '아시나요'를 선보이며 9월의 가수로 등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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