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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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폐인 아버지 등장 "정치에 회의 느껴 게임했다"

기사입력 2012.05.01 00:06 / 기사수정 2012.05.01 00: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에 게임 폐인인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신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딸은 "아버지는 8년 째 컴퓨터 두 대를 24시간 가동시키며 게임을 즐기신다. 누군가 자기 캐릭터를 죽이면 기어이 찾아내 협박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딸은 "해외여행을 가자고 제안 하면 그냥 아이템 사게 돈으로 달라고 말 했었을 때 너무 서운했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아버지에게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게임폐인 아버지는 "예전에는 정치를 했었다. 정치에 회의를 느끼니 집에 있게 됐고, 보다 못한 아들이 게임을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아들은 "제가 죽일 놈입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게임 폐인 아버지의 사연은 판정단에게 131표를 받아 지난주 1승 사연인 불결한 남편의 사연을 이기지 못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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