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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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곡점 선 '나혼산', 전현무→기안84가 앞장섰다…새해 기부로 '승부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9 20:40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혼산'이 신년맞이 바자회 기부를 통해 의미 있는 새출발을 알렸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축이 돼 마련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이 전파를 탄다. 덱스, 봉태규, 임우일, 데이식스 도운, 박천휴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고객들이 방문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세 사람은 새해를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바자회를 기획했으며, 현장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혼산'은 최근 오랜 시간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박나래와 키가 잇따라 프로그램을 떠나며 변화를 맞았다. 

두 사람은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은 이른바 '주사 이모'와의 친분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한 갑질 의혹까지 더해지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핵심 멤버였던 박나래에 이어 키까지 연이어 이탈하면서, 프로그램 역시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됐다. 장기간 쌓아온 멤버 간 케미스트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 가운데 최근 '나혼산' 공식 채널에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기안84를 비롯해 레드벨벳 조이, 구성환, 안재현 등이 함께한 단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 멤버들의 공백이 생긴 자리를 조이와 안재현이 채우며 한층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조이와 안재현은 과거 '나혼산'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인물들인 만큼, 이들의 출연이 프로그램에 어떤 케미스트리를 가져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뜻하지 않은 변곡점을 맞은 '나혼산'이 재정비를 통해 2026년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나 혼자 산다' 공식 채널,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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