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 데이트 후 '국화 홀릭'이 된 미스터 킴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날 국화와 데이트에 나선 미스터 킴은 "동안과 노안을 떠나서 그냥 결혼 안 한 느낌이 들었다"고 '돌싱편'과 어울리지 않는 국화의 첫인상을 밝힌 후, "첫인상 선택에 제가 있었냐"며 사심 섞인 질문을 건넸다.
"관심 있는 세 명에 들어가셨다"고 밝힌 국화의 말에 화색이 된 미스터 킴은 "차가운 느낌의 여성분을 좋아하지 않는데, 자기소개할 때 보니 최소한 차가운 분은 아닐 것 같았다. 나이가 많이 어려 보여 90대 중반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촌철살인 멘트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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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하지 않는다고 밝힌 미스터 킴은 주량이 한 병 반이라는 국화의 텐션에 맞추기 위해 술을 곁들인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미스터 킴은 "오늘 자기 전에는 한 명을 정하고 싶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고 나를 보여 주는 데 집중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미스터 킴은 "저는 그래서 국화 님으로 정했다"며 조금은 성급한 결정을 했고, 3MC는 "빨리 정할수록 스토리가 많아진다"며 걱정의 눈빛을 내비쳤다. 살짝은 부담스러워하는 국화의 모습에도 미스터 킴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외모뿐 아니라 브레인도 아름다우신 분이구나"라며 호감을 전했다.

사진=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킴은 "특히 남자들은 나를 알아주는 사람한테 확 꽂히는 게 있다. 나의 진가를 알아봐 준 느낌이다"라며 계속해서 '국화 홀릭' 면모를 드러냈고, 데프콘은 "보통 사기를 그렇게 당한다"며 T적 발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국화는 "조금 더 만나 봐야 할 것 같다"며 "반은 좋고 반은 걱정됐다. 그분이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면, 은연중에 분위기라는 게 보여질 것 같다. 저를 알아보고 싶은 남자분들이 표현을 못 하실까 봐 걱정이 됐다"며 1일 차임에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미스터 킴의 모습에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 킴은 '나솔'의 여러 시즌에 출연한 경력자임을 뽐내며 자신이 출연한 이전 시즌을 언급하기도 했다. 미스터 킴은 "과거엔 제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여자들이 문제였다"고 발언해 3MC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이게 시청자분들도 느끼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다. 저건 안 참아질 거다"라고 지적했고, 미스터 킴은 '나솔' 14기 출연진들에게 "니들이 별로였다. 니들이 이상했던 거였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