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09
연예

레드벨벳 조이, 다이어트로 완성한 뼈말라 몸매

기사입력 2025.12.04 19:2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슬림해진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4일 오후 서울 통의동 재단법인 아름지기에서 캐나다구스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이가 선택한 아우터는 광택감 있는 소재와 풍성한 셔링 디테일이 특징인 카키 톤의 크롭 패딩 재킷. 독특한 디자인과 풍성한 볼륨감과 반대로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슬림한 다리 라인을 뽐냈다. 검은색 스타킹과 블랙 앵클 워커로 시크함을 더하면서 극세사 각선미를 더욱 가늘고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몸에 밀착되는 이너와 하의와 반대로 볼륨감 있는 아우터를 매치하면서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짧게 자른 단발 머리가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최근 조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뼈말라 몸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히며 아침 레몬수, 사과에 땅콩버터 등 ‘혈당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조이는 지난달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연애조건’을 발매했다. 


말라도 너무 말랐어
말라도 너무 말랐어



첫눈 속 분위기 여신
첫눈 속 분위기 여신



단발병 유발 미모
단발병 유발 미모



말랑 볼 콕
말랑 볼 콕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