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제3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에 출격한다.
최근 부산진구는 공식 SNS를 통해 '제3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올해 음악회는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라는 구호 아래,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열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9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열리는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 MC는 류지광과 소유미가 맡았으며, 왁스, 황윤성, 아라, 최전설 등 다양한 뮤지션이 총출동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이찬원도 함께한다. 이에 이번 공연에 대한 팬클럽 '찬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10월 정규 2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부산진구 공식 SNS,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