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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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김승우,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 해명…JTBC 측, 별도의 입장 없다 [공식]

기사입력 2025.09.03 12:0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승우가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JTBC 측은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3일 JTBC '한끼줍쇼' 측은 김승우 촬영분 폐기설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별다른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김승우가 음주 상태로 촬영했기에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5일 방송된 '한끼합쇼' 이진욱, 정채연 편에서 김승우, 김남주 집 촬영을 3시간 가량 이어갔으나 방송에는 나오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녹화가 끝날 즈음 김승우가 제작진에게 '녹화분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3시간 여의 녹화분이 있었지만 내보내지 말라고 강하게 어필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9월 강호동, 이경규가 MC였던 '한끼줍쇼' 당시에도 이들 부부 집 벨을 누른 바 있는데, 김남주는 "한끼 대접하고 싶은데 이미 저녁을 먹었다. 나랑 아이만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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