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3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브이로그 업로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가지 표정의 이모지를 사용해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클래식한 원피스에 블랙 베레모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고현정의 드레스는 칼라와 소매 끝 부분이 흰색으로 배색되어 절제된 포인트를 더했으며, 슬림하게 잡혀 있는 허리 라인으로 전체적인 실루엣을 부드럽게 강조했다.
또한 카페 창가에 앉은 고현정은 자연광을 배경으로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자연광 아래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포인트를 준 레드립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고현정은 베레모를 착용해 클래식한 스타일링에 파리지앵 무드를 더했고, 은은한 웨이브 헤어와의 조화로 단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사마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고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