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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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한밤중 고민 토로…'뼈말라 시절' 소환 "이렇게 한 번 더 살아 볼까"

기사입력 2025.04.21 07:40 / 기사수정 2025.04.21 07:4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고민을 드러냈다.

20일 늦은 밤, 현아는 개인 채널을 통해 "정말 고민이야. 이렇게 한 번만 더 살아 볼까. 빼볼까. 행복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살 하나 없이 날렵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현아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현아는 당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극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이번 게시물은 컴백을 앞두고 외적인 변화에 대한 부담감과, 여전히 이어지는 자신의 몸매를 둘러싼 여러 시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아는 지난해 용준형과 결혼 직전 혼전임신설에 휘말릴 정도로 외적인 변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바. 여기에 결혼 후 첫 컴백(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을 앞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비주얼에 대한 압박과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팬들은 "언니 행복이 우선" "고민하지 말고 행복하자" "건강이 최고" "어떤 선택을 하든 언니의 행복이 제일 중요해" "늘 멋지게 살아왔으니까 앞으로도 멋질 거라 믿어" "있는 그대로 아름다워"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이달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표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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