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0 14:28 / 기사수정 2011.10.10 14:30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런닝맨'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 시선을 끌었다.
지난주에 이어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캠핑카에 올라 잠을 자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돼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다음날 아침 호루라기 소리에 놀라 기상했고, 이후 잠옷 차림에 민낯으로 캠핑카 밖으로 나왔다.
이에 태연은 "얼굴이 너무 부었다"며 "죄송하다"고 언급, 죄송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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