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22:48 / 기사수정 2011.09.14 22:48

▲유재석 소송 제기, '런닝맨' 1~12회 미지급 출연료 약 '2억 1,300만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SBS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출연료를 지급하라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은 유재석이 SBS와 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2억1,300여만 원의 출연료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출연료 소송 소장을 통해 "지난해 제기한 출연료 지급 청구소송에서 SBS가 출연료를 공탁하겠다고 약속해 소송을 취하했으나 SBS는 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재석 '런닝맨' 출연료는 회당 1,000만원. 지난해 10월 이후 '런닝맨' 방송분에 대한 출연료는 직접 받고 있으며 이번 소송은 이전에 방송된 미지급 출연료에 대해서만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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