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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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수민♥원혁 웨딩촬영…이용식 서프라이즈에 '눈물 바다' (조선의사랑꾼)

기사입력 2024.03.18 10:11 / 기사수정 2024.03.18 10: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드디어 이수민·원혁 커플이 웨딩촬영에 나선다.

18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원혁 커플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촬영을 이어가던 중,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카메라에는 어김없이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도 잡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VCR에서 양손 가득 뭔가를 들고 현장에 도착한 이용식을 본 MC 김지민은 "대단하다. 진짜 감동이다"라며 환호했다.

이수민·원혁은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이용식의 도착을 알아채지 못했고, 이용식은 들키지 않으려는 듯 살금살금 2층으로 올라갔다. 

숨을 몰아쉬는 이용식을 본 강수지는 "이날 제일 바쁘셨네"라며 국가대표 딸바보다운 이용식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용식에 이어, 아내 김외선 씨도 조금 뒤 도착했다. 



곧이어 이용식의 사돈이자 원혁의 부모님도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30분 뒤, 양가 부모들이 모두 모인 현장에서는 "울면 안 되는데"라면서도 메이크업이 지워질 만큼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수민의 모습이 포착됐고, 다른 사람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수민·원혁의 웨딩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이용식표 서프라이즈의 정체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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