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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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남편과 깨 쏟아져…"가운 입고 보일락 말락 해야" (식기루)

기사입력 2023.08.01 19: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작은 호텔 가운에 난색을 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에는 '가성비 갑! 룸서비스 음식을 서울시내에서? 기절 쌈바리~ 동대문에 위치한 N 레지던스 & 호텔에서 사육당한 기루의 1박2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서울 동대문의 한 호텔을 찾았다. 호텔 방에 먼저 도착한 신기루는 "들어오세요. 우리 집입니다"라고 스태프들을 맞이했다.

신기루는 "먼저 와서 가운도 입고 있는데 가운이 너무 작다. 호텔 측에 8XL 요청드린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신기루는 가운을 '입은 것'이 아닌 어깨에 걸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는 "남편이랑 왔을 때 섹시하게 가운 입고 살이 보일락 말락 해야 하는데 너무 살이 보이지 않나. (가운만 입고) 안에 벌거숭이라고 생각해 봐. 남편도 섬뜩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생인 신기루는 2005년 KBS 특채로 데뷔했다.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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