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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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벤틀리, 훌쩍 자랐네…'슈돌' PD 결혼식 축가까지

기사입력 2023.06.13 17:32 / 기사수정 2023.06.14 14:34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13일 벤틀리의 계정에는 "푸켓 오기 전에 슈돌할 때 PD 삼촌이 장가를 간다고 해서 제가 축가를 불러드렸죠. 결혼 축하송을 고민하다가 제 생각대로 생일송을. 삼촌 행복하게 잘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이제 이런 자리에 참석만 아니라 축가 및 사회도 가능하니 많이 저를 찾아주세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형보다 제가 무대 체질입니다"라는 글도 더해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PD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벤틀리는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PD 삼촌,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송'을 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7년부터 5년 2개월 동안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사진=벤틀리 해밍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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