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23: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성형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지혜는 첫 성형수술에 대한 얘기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아버지 때문에 성형을 하게 됐다"며 "고등학교 재학 당시 아버지가 여자는 코가 높아야 팔자가 좋아진다고 하시면서 직접 성형외과에 데려가 수술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코는 고등학생 때 그 코가 아니다"라며 고등학교 이후 재수술 사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털어놓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지혜를 비롯해 백지영, 유리, 장우혁,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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