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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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8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브랜뉴 클로저스’ 실시…고속 성장 점핑 이벤트도 열려

기사입력 2022.12.02 09:1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클로저스’가 8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1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가 8주년을 맞아 대규모 겨울 1차 업데이트 ‘브랜뉴 클로저스(BRAND NEW CLOSERS)’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더 강력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속 성장 점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하는 ‘브랜뉴 점핑 1차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접속 시 기존 점핑 이벤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풀세트로 제공하며, 최초로 ‘기계왕 초월 장비’, ‘백야의 요새 장비’를 지급한다. 또, 필수 주요 소모품 및 유니크 코스튬 풀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점핑 캐릭터를 최고 레벨(캐릭터 레벨 90, PNA 레벨 80)로 생성해 ‘백야의 요새’ 지역 퀘스트부터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23일까지는 점핑 캐릭터와 비점핑 캐릭터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고속 성장 패스’를 오픈한다. 패스 보상으로 무기한 사용할 수 있는 ‘+15 강화 기계왕 최종 초월 코어/모듈’을 최초로 제공하며, ‘+14 기계왕 최종 초월 실드’, ‘S 확정 D 컴포넌트 : 기어’, ‘+5 융합된 위광 (SSS 튜닝)’ 등도 지급한다. 내년 3월 9일까지는 ‘8주년 기념 얼음조각 이벤트’를 통해 각종 이벤트 미션 보상으로 획득한 ‘얼음조각’ 8개를 모아 ‘SS 확정 D 컴포넌트 : 코스튬’과 ‘8번째 겨울의 징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8번째 겨울의 징표’를 획득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릭터 선택형 족자봉’ 또는 ‘넥슨캐시’ 5천 원을 선물한다.

또, 오는 12월 15일 신규 캐릭터 ‘애리’의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리’는 ‘클로저스’ 최초로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물과 독을 화살에 실어 날리는 택티컬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애리’ 캐릭터를 사전에 생성하면 각종 소모품 및 유니크 코스튬 체험이 가능한 ‘애리 얼리버드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피로도 10 이상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애리의 첫걸음 상자’ 등 ‘애리’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클로저스’ 이승헌 PD는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신선한 재미를 드리기 위해 겨울 업데이트 콘셉트를 ‘브랜뉴 클로저스’로 정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 신규 캐릭터 ‘애리’ 등 겨울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더욱 다채롭게 발전할 ‘클로저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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