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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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정체 뭐길래…김우빈, 전화 받고 '심각' (우리들의 블루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5.15 06:45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한지민의 전화를 받은 김우빈이 심각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이영옥(한지민 분)과 여행을 떠나는 박정준(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일치기 여행을 약속하며 배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를 애정이 듬뿍 담긴 눈으로 바라보며 여행을 즐겼다.

사진을 찍고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여옥의 옆에 앉은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헤녀일 관두면 안 되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런 박정준의 말에 이영옥은 망설임도 없이 "안 된다. 나는 제주도도 바다도 물질도 너무 좋다"라고 대답했다. "바다가 왜 그렇게 좋냐"는 말에 "바다에 들어가면 오롯이 나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좋다. 걸리적거리는 게 없다. 바다와 나, 전복과 나, 미역과 나만 있다"는 말을 들은 박정준은 "그럼 바다에서 욕심 좀 덜 내라"라고 조언했다.

숨을 참고 물질을 하는 이영옥을 걱정한 것이다. 그런 걱정에도 이영옥은 "안 된다. 돈 벌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벌어야 한다"며 거절의 의사를 보였다. "필요하면 내가 줄 수 있다"고 말하는 박정준에게는 "남녀사이에 돈거래는 안 된다. 누나로서 이야기하는데 나중에라도 만난 지 1년도 안 되는 여자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관계 바로 끊어라"라며 조언을 하기까지 했다.

이영옥의 단호함에 실소를 터트린 박정준은 "헤녀 일 계속 할 거면 나랑 약속해라. 절대 바다에서는 혼자 있지 말아라"는 말을 던졌다. 걱정을 몰라주며 혼자를 고집하는 이영옥에게 박정준은 단호함이 실린 목소리로 말을 전했다. "안 된다. 바다에서는 헤녀 삼촌들이 법이고 왕이다. 바다에 들어가면 내가 아무리 사랑해도 위험할 때 도와줄 수 없다. 도와주는 건 헤녀 삼촌들이다. 그러니까 반드시 그건 약속해라"라고 말한 박정준에 이영옥은 웃음을 터트렸다.

심각했던 말에서 "사랑한다"만 캐치한 이영옥은 "너 지금 나한테 '사랑한다'고 했다"라는 말로 박정준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후 배 시간을 언급하며 "뛸까?"라고 이야기했지만 이영옥과 박정준 모두 하룻밤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후 숙소로 이동한 박정준은 좀 전과 다르게 긴장감이 가득한 얼굴로 씻으러 들어간 이영옥을 기다렸다.

기대감이 가득한 얼굴로 박정준까지 씻고 나왔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단호한 이영옥이다. 이영옥은 "술만 마시는 거다. 술 마시고 무슨 일이 생기면 그건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술기운으로 일어난 것이다"라며 박정준의 기대의 싹을 잘라버렸다. 이후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던 이영옥은 화장실을 간다며 일어났다. 이영옥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영옥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고, 자리에서 일어나던 박정준이 핸드폰을 떨어트려 통화가 연결됐다.

통화가 연결된 화면에 박정준은 이영옥을 살폈다. 화장실을 간 사이 이영옥의 핸드폰을 집어든 박정준은 "영옥이 누나 지금 자리에 없는데 누구냐"며 통화를 이어나갔다. 이후 박정준은 표정을 굳히며 심각성을 드러냈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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