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1 13:19

'0데스 이즈리얼의 힘!' G2, 탄탄한 운영을 바탕으로 또다시 역전…연승 이어간다 [MSI 2022]

기사입력 2022.05.14 18:48 / 기사수정 2022.05.15 01:59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G2가 EG를 상대로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14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그룹 스테이지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5일차 네 번째 경기에서는 G2 대 EG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G2에서는 '브로큰 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 '캡스' 라스무스 뷘터, '플래키드' 빅터 리롤라,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비가 출전했고, EG에서는 '임팩트' 정언영,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 '조조편' 조셉 준 편, '대니' 카일 사카마키, '벌칸' 필립 라플레임이 나왔다.

G2는 나르, 오공, 사일러스, 이즈리얼, 라칸을 픽했고, EG는 갱플랭크, 릴리아, 트린다미어, 트리스타나, 레오나를 선택했다.

얀코스는 바텀 갱을 시도했고 앞서 점멸이 빠졌던 대니를 잡아내며 첫 킬을 올렸다. EG는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첫 드래곤인 대지용을 챙겼다.

G2는 EG가 턴을 많이 썼다는 점을 노려 전령을 처치했다. 대니와 벌칸은 플래키드를 노렸지만 얀코스의 개입으로 전멸했고, 그 사이 인스파이어드는 두 번째 드래곤인 마법 공학용을 가져갔다.

얀코스는 바텀에 전령을 풀었지만 포탑을 밀지는 못했다. 이후 미드에서 귀환하려던 벌칸이 물렸고, 양 팀은 한 명씩 교환했다. 캡스를 잡지 못하고 탑에서 미니언을 먹던 대니는 부쉬 플레이에 당하고 말았다.

G2는 세 번째 드래곤인 불용을 가져갔고, EG는 용을 내주는 대신 전령을 가져갔다. 바텀에서 4:4 한타가 열렸고, EG가 패배했다. 이어 조조편과 인스파이어드까지 잡히면서 흐름은 G2 쪽으로 넘어갔다.

EG는 바텀에 혼자 있는 캡스를 노리고 잡아냈지만 임팩트가 죽고 인스파이어드의 점멸이 빠지는 등의 손해를 봤다. 설상가상 미드에 있던 조조편까지 잡히면서 EG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G2의 미드 1차가 밀린 상황, 인스파이어드는 전령으로 바텀 1차를 밀었고, G2는 네 번째 드래곤인 불용을 가져갔다.

다섯 번째 용인 불용이 나오기 전, 미드에서 5:5 한타가 열렸다. 벌칸과 얀코스가 교환됐지만, EG는 플래키드의 화력을 이기지 못하고 후퇴하며 그대로 미드 1차를 내주게 됐다.

EG 몰래 바론을 가져간 G2는 벌칸까지 잡아내며 밀고 들어갔지만 EG는 이 기회를 노려 캡스와 얀코스, 타르가마스를 잡아냈다. EG는 기세를 몰아 브로큰 블레이드까지 잡는 데 성공했지만 플래키드의 침착한 플레이에 모두 당하고 말았다.

여섯 번째 드래곤인 불용이 나오자 한타가 열렸다. 조조편은 위험에 처했지만 오히려 타르가마스를 잡았고, EG는 상승세를 보이는 듯했지만 한타에서 크게 패배하며 또다시 G2에게 넥서스를 내줬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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