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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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이민영‧강신효, 불륜 로맨스 결실?…출산 전 순간 포착 [포인트:신]

기사입력 2022.02.26 13:3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결사곡3' 이민영과 강신효의 출산 전 행복한 순간이 포착됐다.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다.

극중 이민영이 맡은 송원과 강신효과 분한 판사현은 불륜 3커플 중 이혼 후에도 행복한 생활을 온전히 누리고 있어 시즌3에 이어질 두 사람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됐다.



이와 관련 송원(이민영 분)의 출산이 임박해 병원으로 이동한 상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점점 심해지는 진통에 송원은 고통스러워하고, 판사현(강신효)은 그런 송원의 모습에 마음 아파하며 안쓰러워한다. 꼭 잡은 두 손으로 애틋한 눈 맞춤을 하는 두 사람이 진통 속에서도 새어 나오는 미소를 내비치며 세기의 불륜 로맨스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시즌2부터 시청자들의 추측이 대폭발한 판송 커플의 출산이 드디어 26일 방송되는 1회에 공개된다"며 "불륜 3커플 중 유일하게 계속 해피 모드인 판송 커플을 피비(Phoebe, 임성한)작가가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예측하면서 본다면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사곡3'는 2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지담 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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