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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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김지우' 생일에 염소탕 몸보신까지…셰프 남편은 다르네

기사입력 2021.11.22 12: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아내인 배우 김지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레이먼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결혼하고 함께 맞이 하는 9번째 김배우의 생일, 뮤지컬 프랑케슈타인 오픈 D-4일, 생일날에도 여전히 연습을 가야 하기에 아쉽지만 아침이 아니라 어제 저녁에 미역국을 끓여 놓고, 급하게 루아 등교전 생일 케이크 초 불고, 축하 노래를 불렀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공연 전 몸보신 시키려고 염소탕 끓였더니 한그릇 다 먹는 루아, 아빠가 좋아하는 초콜릿도 이제 혼자 꺼내 먹는 루아, 엄마 생일 축하해줘야 한다고 케이크 사러가 자고 밤에 아빠 끌고 나가는 루아가 있으니 우리 생일날 일하는 것도 감사하게 힘내서 하자 나도 그럴게. 여전히 사랑하고 생일 축하많이 합니다"라고 적었다.

아내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글과 함께 레이먼킴은 직접 만든 미역국, 염소탕 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김지우와 딸이 함께 생일 케이크 초를 끄고 뽀뽀를 하는 등 사랑이 가득한 생일날 풍경도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딸을 품에 안았다. 레이먼킴은 현재 JTBC예능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사진=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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