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3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갤러리 갔던 날 들렀던 베트남 음식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베트남 음식을 먹기에 앞서 한껏 들뜬 표정이다. 강수정은 "코코넛 쥬스에 한껏 기분 좋아진 표정ㅎㅎ"이라고 덧붙였다.
또 "#어젠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다 보니 하루가 훅 지남 #우리 가족만 해도 힘들었음"이라며 바쁜 명절 연휴를 보냈음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