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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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자체 효과음→사투리 강의까지…유쾌한 예능감 (러브스토리)

기사입력 2021.06.26 14:43 / 기사수정 2021.06.26 14: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톡톡 튀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5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07. 뉴이스트의 PC방 사용법(NU'EST’s Gameplay in a PC Bang) #2'에서는 지난 1편보다 더욱 치열한 게임 대결을 펼쳐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JR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레이싱 게임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1등을 차지하면서 뉴이스트 내 게임의 신의 명예를 지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또 집중한 얼굴의 멤버들이 내는 자체 효과음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팀전으로 가볍게 몸을 푼 뉴이스트는 각자 취향에 맞는 게임으로 자유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JR, 렌의 일대일 승부 속 쉴 새 없는 티키타카와 민현의 차진 리액션은 폭소를 자아냈고, 백호는 포털창에 '게임하는 친구 말리기'라며 검색을 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숫자 '2'와 영어 'E'의 발음에 대한 사투리 강의부터 JR, 렌, 백호가 차례로 떠난 후에도 홀로 남아 플레이를 즐기는 민현까지 영상 곳곳의 킬링 포인트는 뉴이스트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며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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