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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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연고지역 농구부 발전 지원금 전달

기사입력 2010.12.27 12:09 / 기사수정 2010.12.27 12:0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안양 한국인삼공사는 지난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KT와의 홈 경기에서 안양 관내 농구부 설치 학교에 '농구 발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상 학교는 농구부를 설치, 운영중인 안양 벌말초등학교(교장 홍순용), 호계중학교(교장 권영택), 안양고등학교(교장 한용수) 등 3개교이며 학교별로 각 1,000만 원씩이다.

인삼공사는 초, 중, 고교 농구부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이래(전신인 SBS, KT&G 포함) 매년 각 학교당 1천만 원씩의 기금을 전달하며 연고지의 농구 발전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특히, 이들 학교에는 안양 연고 구단에서 선수로 뛰다 은퇴한 홍사붕(벌말초), 윤영필(호계중), 조신영(안양고) 등이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기도 하다.

[사진 (C) 안양 한국인삼공사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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