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8 21:36 / 기사수정 2010.12.18 21: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故 김다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결국 오열했다.
17일 방송된
제작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김다울의 이야기를 묻자 "이 질문은 내가 싫어하는 질문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더니 결국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어 한혜진은 "김다울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다. 언니로서 밥이라도 더 자주 사주고 했어야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故 김다울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톱모델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9월 프랑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팬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 = 한혜진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