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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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컴백' 비 측 "박진영과 듀오 맞다…시기 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30 11:53 / 기사수정 2020.10.30 11: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비와 박진영이 컬래버레이션을 준비 중이다.

30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비와 박진영이 듀오를 준비 중인 것이 맞다. 다만, 아직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레인컴퍼니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비가 3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하며 '역대급 아티스트'와의 듀오 결성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소속사 측은 "비와 함께 할 주인공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뛰어난 댄스 실력의 소유자임을 알렸다. 의심할 여지없는 댄스 실력의 비가 자신과 견줄만큼의 실력자와 함께 한다는 소식은 비의 컴백 소식과 더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 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박진영은 비를 발굴한 프로듀서로,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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