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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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래? GG' 김소혜 "첫 대결 앞두고 새벽 4시까지 연습"

기사입력 2019.04.30 11:33 / 기사수정 2019.04.30 11: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같이 할래? GG' 김소혜가 첫 대결 전 새벽 4시까지 게임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5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같이 할래? GG'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은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첫 대결을 펼친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게 대표 게임 고수로 이루어진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져 게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소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촬영 전날도 새벽 4시까지 연습하다가 샵에 갔다"고 열심히 준비 했음을 어필했다.

김소혜는 민족사관고의 대결을 마치고는 "진짜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빨리 다음 학교도 가고 싶다. 세트장이 아니라서 친구들 환호를 받으면서 하니까 힘이 더 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소혜는 다음 대결할 고등학교들을 항해 "엄청난 실력을 갈고 닦을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우면서 "긴장하시라"고 회심의 멘트까지 날렸다.

'같이 할래? GG'는 5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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