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염정아 "이렇게 큰 사랑은 처음, 아직 얼떨떨하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염정아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KY캐슬'의 주역인 배우 염정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염정아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에 대해 "이렇게 큰 사랑은 처음 받아봐서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이어 감정신을 찍을 때의 노하우에 대해 "내가 똑같이 연기를 여러 번 할 자신이 없다. 난 처음 테이크가 제일 좋다. 그걸 감독님한테 미리 말씀 드렸다. 클로즈업 촬영 후 풀샷으로 찍길 원했다. 첫 테이크가 가장 좋다고 말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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