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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해트트릭' 포르투갈, 룩셈부르크에 5-0 대승

기사입력 2021.10.13 09:38 / 기사수정 2021.10.13 09:41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약체 룩셈부르크를 만난 포르투갈이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이 13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알가르브의 에스타디우 알가르브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A조 6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홈팀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누누 멘데스-후벵 디아스-페페-주앙 칸셀루가 포백을 구성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주앙 무티뉴-주앙 팔리냐가 중원을 책임졌고 베르나르두 실바-안드레 실바-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룩셈부르크의 골문을 겨냥했다.

원정 팀 룩셈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앙토니 모리스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미카 핀투-더크 칼슨-막심 사노-로랑 잔스가 수비에 나섰고 올리비에 틸-레안드로 바레이로-크리스토퍼 마르틴스-다넬 사나니가 중원을 맡았다. 세바스티안 틸-게르손 로드리게스가 투톱을 구성해 득점을 노렸다.

전반 8분 포르투갈이 페널티 킥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몰고 드리블한 베르나르두 실바가 박스 안쪽에서 룩셈부르크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실수 없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포르투갈이 다시 페널티 킥을 얻어 냈다. 다시 오른쪽 측면을 공략한 호날두는 현란한 드리블로 박스 안쪽까지 파고들었다. 모리스 골키퍼가 호날두를 막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공을 건드리지 못하고 호날두를 넘어뜨리고 말았다. 다시 한번 키커로 나선 호날두는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17분 만에 포르투갈이 3-0을 만들었다. 모리스 골키퍼의 패스를 끊어낸 팔리냐는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패스했고 실바는 페르난데스에게 공을 넘겼다. 페르난데스는 박스 안 오른쪽 측면에서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까지 포르투갈은 계속해서 룩셈부르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을 기록하는 데 실패하며 3-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포르투갈의 공세는 계속됐다. 24분 결국 4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 기회를 잡은 포르투갈은 페르난데스를 키커로 내세웠다. 페르난데스는 높은 코너킥을 올렸고 팔리냐가 머리에 정확히 갖다 대면서 골망을 갈랐다. 

후반 42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5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후벵 네베스가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호날두를 보고 크로스를 올렸고 호날두는 정확한 헤더로 득점을 만들었다. 

포르투갈은 룩셈부르크를 꺾고 5번째 승리를 챙겼다. 포르투갈은 5승 1무, 승점 16점으로 7경기를 치른 세르비아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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