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6 14:1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종영 까지 단 2회를 앞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배우들이 명장면을 직접 뽑았다.
오는 28일 최종회를 앞둔 '또 오해영'의 출연진들이 직접 나만의 명장면을 선택했다.
금수저 오해영으로 이른바 '금해영'으로 불린 전혜빈은 "많은 분들이 '또 오해영'의 명장면으로 이 장면을 꼽을 것 같다"며 "바로 도경과 해영의 벽키스신. 나는 도경과 해영이가 교통사고 같은 사랑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고를 통해 서로가 알아가고, 서로의 아픔이 치료되는 과정을 보여줘서 나에게도 그 충격과 잔상이 오래도록 남았다"고 밝혔다.
자신의 출연 장면 중에는 첫 등장인 마라톤 신을 언급했다. 전혜빈은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해영이가 해영이를 응원했다. 그 때문에 포기하려던 해영이가 힘을 얻었고,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에 신호탄을 날렸던 것 같다"며 "첫 등장장면이기도 했고 유난히 벚꽃이 만개했었던 아름다운 때였는데, 감기에 심하게 걸린 채로 6시간 동안 뛰어서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도경의 절친 이진상을 연기한 김지석은 "4화 엔딩신이었던 해영이 도경에게 도움닫기로 달려가서 안긴 점프 포옹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명장면을 떠올렸다. 그는 "개인적으로 촬영하기 전 대본리딩 때부터 기대를 많이 했다. 글로만 봐도 이렇게 예쁜데 영상화 되어 음악과 표정, 연기, 내래이션이 더해지면 얼마나 가슴 벅찬 감정이 나올까 하고 기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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